아기반찬레시피~ 감자 버섯 미소된장국~ 버섯을 활용한 국요리!!

오늘의 아기반찬레시피~ 감자 버섯 미소된장국~ 버섯을 활용한 국요리되겠습니다~

버섯 한번 사서 주구장창 활용하죠?ㅋㅋㅋㅋ 맑은 감자국은 끓여본적이 있는데 미소된장국으로

끓여본적은 처음인 것 같아요~~~

사실 전 아기 된장국 끓일때 한번도 일반 된장으로는 끓여본적이 없어요~

이유는 너무 짜거나 매울까바?라는 조바심에 미소된장으로 된장국을 끓여주곤 해요...

사실 진짜 일본에서 미소된장국이 너무너무 맛있어서 이번에 또 일본여행을 가게된다면

뭐가 들었나 잘 연구하며?먹어보려구요 ㅋㅋㅋ

재료

감자한개, 느타리버섯 조금, 대파, 미소된장소량, 다시마

물에 다시마를 넣고 조금 끓여주세요~~~ 오래 끓일 필요는 없어용~

얇게 슬라이스한감자를 넣고 팔팔 끓여줍니다~~~~

감자를 넣고 어느정도 익어갈때쯤 버섯을 넣어주고 된장도 넣어줄거에용~~

버섯은 요만큼!! 넣고 계속 팔팔 끓여줍니당~~

요정도 양에 미소된장은 요만큼만! ㅋㅋㅋ 진짜 조금 들어가죠??

양을 많이 하는게 아니라 이정도면 충분하답니다~~~

그래서 따로 다른 간은 전혀 할게 없어요~~~ 된장국은 참 쉽죠잉~~?

다른 간은 전혀 할게 없어요~~ 완전 초간단!! ㅋㅋㅋ

너무 날라리로 만드는 야매아기요리만 하는게 아닌가 약간 민망함이 .....ㅋㅋㅋㅋ

위에 끓어오른 하얀 거품?은 마지막에 걷어주시면 되요~~~

세이지스푼풀 높은 용기에 한가득 딱 담기더라구요~!!

이정도면 저희 아들은 2~3번 정도 먹을 양이에요~~!! 요즘 국요리를 자주 안해서 오랜만에 만들어본

감자버섯 미소된장국이에요~ 사실 국을 꼭 기본으로 넣어야 할 필요는 없는거 같아서

매끼니마다 국을 주진 않아요~ 오히려 국에 말아서 줘버리고 그래서...

소화가 안될까 걱정도 되기도 하고... 애키우면 매사에 고민과 걱정인것 같아요~

다음 국요리는 어떤걸로 할지 고민고민 해서 영양가 높고 좋은 아기 국을 생각해서 포스팅 해볼게요~~~

날씨가 따뜻해지니 맛난 음식 많이 해주고픈 뚜비얄맘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