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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MD

치열했던 2015년 2016년 체리블라썸 MD 소탕작전!

by 뚜비얄 2016. 7. 21.

안녕하세요.

2016년 체리블라썸 MD 입니다.

오늘은 그동안 너무 사진을 발로 찍는거 같아서... 최대한 열심히!! 혼신의 힘을 다해 결국 이거...^^;;

어떤가요?

집에 유리병에 꽂혀 있던 비누꽂까지 짤라와서 터덜터덜 데코레이션 했어요~

나름 미술전공자인데.....또르르..ㅋㅋ 너무 오래 손을 놓았나봐요...;;

여튼! 본론으로 돌아와서 스타벅스에서 제일 핫한 체리블라썸! 그것은 바로바로 벚꽃이죠.!

작년 2015년 체리블라썸 중에 텀블러만 가져왔어요.~

벚꽃잎이 하늘하늘 내리는게 사람의 마음을 심쿵하게 만듭니다.!

지갑을 열게 만드는 마성의 벚꽃입니다.~!!

벚꽃은 다 유명하지만 지금의 레나가 있기전에 저 워터보틀입니다.!

가장 왼쪽에 있는 워터보틀이 가장 핫했어요. 인기 있는 제품들은 스타벅스에서

1인 갯수 제한을 걸 정도로.. 치열하죠.

품명은 2015 체리블라썸 워터보틀입니다..

용량은 591ml ,가격은 16,000원입니다..

이건 여름에 티백같은거 넣어서 운동다닐때도 좋~고 손잡이 고리가 있어서 들고다니기가 참 편한 텀블러입니다.

다만 입구가 넓기때문에 막 움직이면서는 다 흘릴수 있는 단점이 있지만 전 운동다니거나 물 많이

넣어다닐때 참 유용하게 쓰는 MD 중 하나입니다.

스타벅스 에서 텀블러 씌우는 양말 같은건데~ 벚꽃과 어울리는 핑크색으로 씌워봤습니다.

플라스틱 재질이기때문에 텀블러를 보호하기 위해씌우거나 겉에 물기가 생기는걸 방지하기 위해

요런거 하나쯤 씌우는것도 좋습니다.

다만 단점이라면 예쁜 벚꽃 프린트가 가려진다는 슬픔이겠죠?

다음은 두번째 텀블러 가운데 아이입니다.~

짜란~

이 텀블러는 약간 어둑한 밤하늘에 흩날리는 벚꽃의 형상을 보여주고 있는것 같아요.

뚜껑은 펄로 되어있고 리드는 개폐형식으로 되어있습니다.

이중구조로 되어있어서 워터보틀보다는 좀더 외부 온기에 덜 영향 받지 않을까 싶지만

스테인레스 보온/보냉이 되는 제품이 아니기때문에 얼음이 녹기전 얼른얼른 먹어두는게 좋습니다.

너무 뜨거운 음료는 넣지 않습니다.

품명은 2015 체리블라썸 텀블러입니다.

용량 355ml ,가격 17,000원 입니다.

이번엔 올해 벚꽃이었던 2016 체리블라썸 워터볼 텀블러를 소개하겠습니다.

전에 포스팅에 말했듯 레나는 놓치고 일단 저거라도 사야겠다라고 한게 너무너무 잘산것 같아서

막 뿌듯 하고 그래요. 개취이니까 요건 별로라고 생각하신 분들도 있겠습니다.

짠~

몸체가 큰거에 비해 밑에 워터볼이 달려 있어서 용량은 위에거와 같습니다.

여리여리한 핑크 뚜껑과 벚꽃이 조화롭고

특히 워터볼안에 반짝이와 벚꽃이 들어 있는데 흔들면

너무 이뻐요 ~ 휘리릭휘리릭~ 벚꽃잎이~

"봄바람 휘날리면~흩날리는 벚꽃잎이~♬"

보기만 해도 사랑이 넘치는 벚꽃입니다.

 

품명은 16 체리블라썸 워터볼 텀블러입니다.

용량 355ml, 가격18,000원입니다.

요건 뚜껑이 위로 여는게 아니라 옆으로 밀면 열리는구조입니다.

오늘 소개한 텀블러는 다 플라스틱 구조이기 때문에  보온/보냉은 안되는 겁니다.

차가운 음료 전용으로 나오는 것이기 때문에 너무 뜨거운 음료를 담지 마세요.

한번 망가지면......다신 살 수 없는 스탐벅스 텀블러...

코어 제품말고는 모두 시즌 한정으로 나오기때문에 아껴야해요...

다음은 벚꽃 다른 제품을 들고 올게요~ 커밍쑤운~

기대하세요.